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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 지하철 반값택배 지원계획

'24년 20만건 / '25년 80만건 / '26년 120만건 / '27년 이후 매년 160만건 지원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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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신청하기(바로가기)

 

 이 정책은 온라인 판매 증가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인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지원책입니다.

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

누가 신청할 수 있나?

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입니다. 연 매출 120억 원 이하의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, 온라인·오프라인을 불문합니다. 단, 강화도와 옹진군은 정책 적용에서 제외됩니다. 이는 지역 내 물류 인프라 차이에 따른 조치이지만, 인천 내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신청 시 필요한 서류

• 사업자등록증 사본
• 신청자 신분증
• 온라인 접수를 위한 기본 사업장 정보

서류 준비가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,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접수가 가능합니다.

인천 소상공인 투데이 파트너 매뉴얼

신청 방법과 절차

온라인 신청 방법

인천시에서 지정한 전용 플랫폼 또는 ‘인천주거포털’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회원가입 후 사업장 정보를 입력하고, 사업자등록증 파일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. 신청 후에는 이용 승인 여부를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

지하철 키오스크 신청 방법

또한 인천 지하철 1·2호선 주요 역에 설치된 택배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. 키오스크에서 간단히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, 택배 송장을 발급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. 이 방식은 특히 오프라인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

이용 한도와 주의사항

사업자당 연간 최대 1,000건까지 지원이 가능하며,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택배 발송이 많은 온라인 판매 소상공인일수록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
지원 혜택 및 이용 요금

건당 지원금과 할인 금액

인천시가 택배비 1,500원을 지원하고, 소상공인은 1,000원만 부담합니다. 즉, 평균 2,500원~3,000원 이상인 기존 택배비 대비 50% 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연간 지원 한도

최대 1,000건까지 지원되므로, 연간 150만 원 이상의 배송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영세 온라인 셀러뿐 아니라, 중소형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도 큰 보탬이 됩니다.

실제 이용 사례 및 후기

온라인 판매 소상공인 사례

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 판매자는 “월 배송비만 50만 원 이상 들었는데, 반값택배 덕분에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”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. 배송비 절감으로 확보한 자금을 새로운 제품 소싱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.

전통시장 상인 사례

인천의 한 전통시장 상인은 “택배를 자주 이용하지 않았지만, 천원택배 제도 덕분에 고객에게 더 저렴하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”고 말했습니다. 이 정책이 단순히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,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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